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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국내 첫 사이버연기자 조아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조아의 동영상이 2월 중순 국내에 소개된 후 세계적인 UCC 전문채널인 유튜브(yutube.com)에서도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것.
국내 네티즌들이 지난 달 26일께 'cyber girl dance'라는 제목으로 올린 조아의 3D실사동영상은 유튜브에서 한 주 동안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아를 제작한 디엔앨프로덕션의 한 관계자는 "연예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듯 조아 역시 모델쇼와 화보, 실사 동영상 등을 준비 중이며 빠르면 3, 4월 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