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한야구소프트볼연맹(KBSA)가 발표한 대학일반부 국가대표팀 손동일 감독(원광대)과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 석수철 감독(군산상일고)이 각각 대학 올스타와 고교 올스타의 지휘봉을 잡는다. 연령별 국가대표 감독을 보좌해 양 팀 각 5명씩 코치가 함께 올스타팀 선수단을 지도한다.
선수는 양 팀 각 24명씩 선발됐다. 투수가 10명, 포수가 3명, 내야수가 6명, 외야수가 5명씩이다. 부산고 2학년 외야수 하현승, 중앙대 1학년 내야수 임승호, 부산과학기술대 1학년 포수 권희재 등 나이와 학년의 제한 없이 고교 · 대학의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화이글스배 고교vs대학 올스타전은 한화이글스와 KBS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벤트 경기다. 지난 2년 동안 아마추어 야구의 발전과 고교 · 대학 선수 간 교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야구 등용문으로서 역할도 해내고 있다. 1회 대회 참가자 중엔 총 38명(고교 20명 대학 18명)이, 2회 대회 참가자 중엔 총 31명(고교 23명 대학 8명)이 프로에 진출했다. 지난 1,2회 대회 참가 드래프트 대상자의 프로 진출 비율이 79.3%에 이른다.
고교 올스타의 경우 1회 대회 졸업학년 21명 중 20명이, 2회 대회는 졸업학년 23명 전원이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대학 올스타 중에서는 육성 선수로 프로구단에 입단하는 사례가 늘어나 대학 야구의 관심도를 끌어올리고, 대학 선수들의 기량을 한번 더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경기는 9회까지 동점일 경우 연장전(10회까지)이 승부치기로 진행된다. 선발된 선수 전원이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투수의 투구 수가 최다 45구로 제한된다. 5회말 종료 후 열리는 홈런레이스에는 팀별 5명씩 총 10명이 출전해 예선과 결선 모두 7아웃제로 승부를 가린다.
1, 2회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경기장 제공을 비롯한 참가 선수들의 교통 및 숙식 등 제반 비용은 전액 한화이글스가 부담한다. 이번 대회는 최신식 신축구장인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며, 대회 첫 야간 경기로 치러진다.
대회 MVP 상품으로는 태블릿 PC가 준비 돼 있다. 양 팀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 우승팀 감독상, 홈런레이스 우승의 상품은 스마트워치다. 입장 관중 1000명에게는 대회 기념 응원 수건이 제공된다.
아번 대회 역시 이글스TV가 자체 생중계한다. 구단 프랜차이즈스타인 김태균 KBSN 해설위원과 아마추어 야구 전문 이재국 기자가 해설자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