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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으로 울산대를 졸업하고 2023년 MG새마을금고에 입단한 이용훈은 지난해 평창대회와 유성대회에서 태백급 5위를 차지한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
올해도 그전까지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키면서 민속씨름 첫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용훈은 준결승전에서 이광석(울산 울주군청)을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들배지기와 뒷무릎치기로 두 판을 따냈다.
결승전 상대는 김진용이었다. 김진용은 김성하(창원특례시청)에게 앞무릎치기와 들배지기를 성공시켜 2-1로 이기고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용훈은 첫번째 판을 앞무릎치기로 먼저 내줬다. 하지만 이후 발목걸이와 연속 끌어치기로 내리 세 판을 따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