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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호주와 경기 중 부상을 당한 루카스 에르난데스(바이에른 뮌헨)가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프랑스의 왼쪽 측면 수비를 담당하는 주축 선수다.
에르난데스는 호주와 경기에서 전반 11분에 매슈 레키를 막기 위해 몸의 방향을 전환하는 중 갑자기 오른 무릎을 잡고 쓰러졌다.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전방십자인대를 다쳤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우리 팀의 중요한 요소를 잃었다”며 “에르난데스가 잘 회복하길 바란다”고 안타까워했다.
에르난데스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주전이다.
이날 부상으로 빠진 에르난데스의 자리엔 동생인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가 들어갔다.
프랑스는 이날 호주는 4-1로 대파하면서 승점을 3을 확보하며 16강 진출을 위한 순조로운 첫발을 뗐다. 그러나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 더욱이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 등이 이미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개막 하루 전에는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까지 훈련 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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