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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O는 오늘(22일) 오후 7시 글로벌 케이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카운트 댄스’ 콘텐츠에서 완전체 커버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원더케이 ‘카운트 댄스’는 폭 넓은 K팝 명곡을 신인 아티스트가 커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콘텐츠로, 많은 K팝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사랑 받고 있다.
ATBO는 데뷔를 앞두고 ‘카운트 댄스’에 완전체로 출격, 선배 보이그룹들의 히트곡 퍼포먼스를 완벽 커버하며 이들의 탄탄한 실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청량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부터, 강렬한 시크함, 카리스마 돋보이는 퍼포먼스까지 각 콘셉트를 찰떡 소화하는 ‘만능 소화력’으로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의 등장을 예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ATBO는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까지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비주얼 밸런스를 갖춘 7인조 그룹이다.
ATBO는 오는 27일 데뷔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를 발표하고 전격 데뷔 활동에 나선다. 데뷔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모노크롬(컬러)’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설렘과 포부를 담은 곡으로, 그루브 넘치는 중독적 베이스 라인과 힘 있는 챈트,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며, 특히 팀 리더인 오준석이 랩 메이킹에 이름을 올려 진정성을 더했다.
ATBO는 데뷔앨범을 통해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이라는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ATBO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 K팝 시장에 당찬 출사표를 던지는 ATBO가 어떤 모습으로 차세대 글로벌 K팝 ‘대형 신인’다운 존재감을 입증할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