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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라미는 이날 방송되는 ‘노는언니’ 페럴림픽 선수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녹화도 마무리됐던 상황.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들이 함께 남산을 올라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며 뜻깊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지난 9일 서보라미가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며 당시 임신 초기인 것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서보라미는 지난 4월 남편인 손인배 씨와 결혼했다.
2004년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서보라비는 2007년 국내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발탁돼 활약했다. 그는 2010년 밴쿠버 대회를 시작으로 2014년 소치 대회, 2018년 평창 대회에 출전하며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