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는 2018시즌 후 4년 총액 125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고 NC로 이적했다. 전년도 리그 최하위였던 NC는 양의지 효과를 누리며 단숨에 5강 진출에 성공했다.
양의지는 시즌 초반 2할대 타율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시즌 타율 ,328 23홈런 100타점으로 시즌 성적을 끌어올렸다. 안방 마님으로서도 투수들을 잘 이끄는 등 공수 양면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양의지는 웰뱅톱랭킹 포인트 타자 부문에서 8위(1408.39점)를 기록하고 있다. 상위권 타자 10명 중 포수는 양의지가 유일하다.
예년에 비해 파워가 줄었다는 평이 있지만 여전히 정교한 컨택 능력을 발휘하며 3할-20홈런-100타점에 근접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결승타만 15개를 때려내 이 부문 2위(1위 나성범)를 기록 중이다.
삼성에서 활약하다 2016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어 4년 총액 100억원 계약으로 기아에 새 둥지를 튼 최형우는 올 시즌이 종료되면 또 한 번의 FA자격을 획득한다.
계약 기간동안 KIA의 11번째 우승을 이끄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고비용 고효율’ FA의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
김현수는 찬스에서 강하다.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가운데 득점권 타율 .505로 단연 1위다. 주자가 있을때 타율도 .439로 역시 1위다. 특히 만루 상황 타율은 .무려 .692나 된다.
2016년과 2017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김현수는 4년 총액 115억원 계약으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2019시즌부터 팀의 주장을 맡은 뒤 후배들이 가장 믿고 따르는 선수가 됐다.
김현수는 지난 8월 웰뱅톱랭킹 포인트 타자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로 확대해도 타자 부문에서 1829.89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7시즌 후 FA를 취득한 손아섭은 롯데와 4년 총액 98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고 잔류했다. 지난 시즌은 살짝 부진했지만 올 시즌 다시 부활하며 ‘역시 손아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웰뱅톱랭킹 포인트에서도 1277.85점으로 타자 부문 10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웰뱅톱랭킹게임’ 이벤트는 모든 야구팬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웰컴저축은행 모바일 풀 뱅킹 앱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 접속해 선수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총 70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9월은 1등에게 상금 500만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승리팀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더 다채로운 상품으로 야구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웰뱅톱랭킹의 타자별, 투수별 랭킹 차트 및 선수별 점수 현황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KBS N SPROTS 2020시즌 KBO리그 중계와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