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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은 1일 진행된 미니 4집 ‘페이스 유’(FACE YOU)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로드 투 킹덤’을 마치고 처음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티저부터 반응이 남달랐다”며 “베러(팬클럽)들의 기대는 물론 주변의 기대가 크더라. 베리베리도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살이 많이 빠졌고,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지 티저부터 앨범까지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썬더’에 대해 민찬은 “‘썬더’는 한층 파워풀해진 보컬과 서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서 색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계현은 “생각보다 다크해서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고, 용승은 “절제된 성숙미가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베리베리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4집 ‘페이스 유’를 발매한다. 베리베리는 올 한 해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 인 ‘페이스 잇’(FACE it)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썬더’(Thunder)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주저할 때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고 결국 우리가 되어 극복하는 과정을 ‘썬더’로 표현, 베리베리만의 스토리텔링을 더할했다. 강렬한 신스가 중심이 되는 댄스곡으로, 베리베리표 칼군무가 관전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