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에서는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압박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조지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번졌다. 레이디 가가,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스포츠, 할리우드 스타들도 이 사건을 접한 뒤 분노 및 인종차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갓세븐 마크, '조지 플로이드' 추모 동참…7000달러 기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갓세븐의 멤버 마크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에 이른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기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마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Stay stron, stay safe”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기 위한 기부금 7000달러(한화 약 858만원)를 전달한 내역이 담겨 있다. 현지 외신들도 마크의 기부 소식을 보도했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에서는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압박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조지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번졌다. 레이디 가가,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스포츠, 할리우드 스타들도 이 사건을 접한 뒤 분노 및 인종차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에서는 지난달 25일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압박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조지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번졌다. 레이디 가가, 비욘세,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스포츠, 할리우드 스타들도 이 사건을 접한 뒤 분노 및 인종차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