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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앨범 발매' MXM "워너원 안돼 잃은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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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8.08.14 16:13:58
MXM(사진=브랜뉴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워너원 멤버가 안됐다고 해서 잃은 것은 없다.”

남성 듀오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이 같이 입을 모았다.

MXM은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앨범 ‘More than ever’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경쟁을 펼쳤지만 당시 만들어진 그룹 워너원 멤버로는 선발되지 못한 임영민과 김동현이다. MXM으로 데뷔 1년이 다 돼가는 시점은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너원의 데뷔 1주년과도 맞물린다.

임영민은 “워너원이 데뷔하고 많은 관심이 워너원에게만 쏠릴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MXM으로 나오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얻어 정규앨범까지 발매하게 됐다. 워너원이 되지 못했다고 해서 잃은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워너원 멤버로 발탁되지 못하면서 우리 앞날이 어떻게 결정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좋은 기회가 주어져 MXM으로 우리를 알리게 돼 너무 좋았다”며 “내가 워너원이 되지 못했다고 해서 잃은 게 있을까 할 정도로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고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 멤버로 합류한 이대휘와 박우진이 다시 브랜뉴뮤직에 돌아올 텐데 그 동안 같이 생활을 못하고 연락을 못한 게 아쉽다. 어쩌면 같이 활동했을 수도 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대휘는 이번 앨범 수록곡 ‘사랑해줬으면 해’와 ‘DAWN’ 두곡의 작사, 작곡 및 디렉팅에 참여해 호흡을 맞췄다.

MXM의 이번 앨범은 ‘MIX-MATCH-MORE’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자 첫 정규앨범이다. 멤버들은 “그 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그 성장을 증명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XM은 이번 앨범에 힙합, 트로피컬 하우스, R&B 등 이전보다 자신들의 색깔을 더욱 진하게 칠했다. 타이틀곡 ‘YA YA YA’는 간결하지만 중독적인 피아노 루프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더해진 경쾌한 칠드랩 트랙이다.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지게 되는 상황을 한번 마시면 어느 샌가 다시 찾게 되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비유했다.

MXM은 1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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