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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MC인 설인아는 진행 4회 만인 지난 11일 방송에서 단독으로 첫 리포팅에 나서 제작진과 다른 출연진의 갈채를 받았다.
설인아는 이날 방송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 제작발표회장을 찾았다. 김태원, 김수로, 최준용. 윤정수, 니엘 등 5명의 출연진을 만나 첫 단독 리포팅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취재를 이어나갔다.
설인아는 오지 체험에 관해 윤정수, 김수로 등이 틈틈이 짓궂은 농담을 던지는 데도 아랑곳없이 인터뷰를 진행해 “자연스럽게 잘한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설인아는 오는 7월 방송예정인 KBS2 드라마 ‘학교 2017’에서 홍남주 역으로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도 실력 발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