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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해 브라질 보사노바의 대표곡 ‘이파네마 소녀’ 노래에 맞춰 화려한 워킹으로 경기장을 가로 질렀다.
지젤 번천은 개막식 무대를 앞둔 5일 자신의 SNS에 이번 리우올림픽의 의미를 설명하며 “내 고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르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에서 화려한 모델 경력을 쌓은 지젤 번천은 지난 2015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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