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역대급 불륜 연기 스타 1위 '남편과 파경설까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희애가 ‘불륜 연기로 사랑받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불륜 연기로 대박난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역대급 불륜 연기로 사랑받은 스타 1위로 김희애가 꼽혔다.

김희애는 2007년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노출 연기까지 감행하며 최고의 불륜녀 연기로 호평과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실제로 김희애는 심지어 남편 이찬진과 파경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김희애는 지난해 드라마 ‘밀회’로 다시한번 불륜 연기를 선보였다. 김희애는 상대배우 유아인과 환상 케미는 물론 ‘이건 특급 칭찬이야’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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