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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여자친구는 숲 속을 배경으로 흰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플라워 버드(Flower Bud)’와 여자친구 팀 로고가 눈길을 끈다.
유주와 은하는 하얀 꽃을 들고 수줍은 미소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고 예린은 밀짚모자를 쓰고 여름 소녀로 변신했다. 소원은 시원하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 스타일로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 신비는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는 홍학 튜브 위에 올라타 막내다운 귀여운 모습이다.
여자친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데뷔곡 ‘유리구슬’을 작곡한 이기용배가 참여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소녀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여자친구 특유의 생기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데뷔곡 ‘유리구슬’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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