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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TOP FC4 'Edge of Pride', 본격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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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4.11.04 13:03:2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TOP FC4 ‘Edge of Pride’가 공식 티켓 창구를 열고 본격적인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의 주 테마는 ‘벼랑 끝 자존심의 싸움’으로 베테랑 파이터와 그 자리를 노리는 신진 파이터들의 도전, 한국을 대표하는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과 해외 자객 림본의 격전이 그 중심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 최영광, ‘무서운 아이’ 김동규, ‘한국의 스도겐키’ 조성원, ‘다이나믹 몽키’ 한성화 등 개성 넘치는 파이터들이 펼치는 페더급 4강 매치가 준비돼 있다.

예매 방법은 전화(1600-6186) 혹은 TOP FC 전용 인터넷티켓 창구(http://goo.gl/9r9Gxy)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대회 전부터 팬과 선수가 함께 만드는 대회를 모토로 ‘격투마니아를 찾아서’ 소통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TOP FC는 그 연장선상으로 격투전문 커뮤니티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종격투기, 앤디훅, MMA KOREA, 격갤의 회원은 전화 예매를 통해 커뮤니티 회원 확인을 하면 마니아 할인혜택과 더불어 공식 포스터 제공, 음료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상품이 제공된다.

TOP FC4 ‘Edge of Pride’는 오는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IB스포츠를 통해 SkyLife 채널49에서 오후 7시30분 메인 매치부터 생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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