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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메이스튜디오는 장영란의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장영란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가족과 함께한 촬영에서는 둘째 아이를 기다리는 행복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메이(MAY KIM)는 “막달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기차고 건강한 장영란씨 부부는 첫째 딸 지우양에 이어 이번엔 아들을 출산하게 되어 그런지 더욱 설레고 행복해 보인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훈남 한의사와 결혼해 1녀를 두고 있으며 오는 8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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