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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서 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고 있는 추수현이 지난 6일 방송된 15회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후 추수현의 이름과 함께 ‘갑동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는 추수현의 이름이 올라 있으며 ‘갑동이’도 드라마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특히 지난 13일 ‘갑동이’ 공식 홈페이지 사진첩 란에 ‘몸매 갑(甲)! 영애의 반전’ 등의 제목과 함께 추수현의 수영장 사진들이 공개된 후 관심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아직까지 포털사이트들에는 추수현의 프로필이 올라오지 않았다.
리포터 양지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추수현과 친분을 공개하며 추수현이 ‘7급 공무원’과 공익광고 등에 얼굴을 내비쳤으며 김남길과 화보 촬영에도 나서는 등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양지현은 추수현에 대해 “우월한 기럭지에 이기적인 몸매, 순수 자연미인 내 동생”이라며 “실물이 진짜 미치게 예쁜데 안경에 가려져 슬퍼요. 하지만 캐릭터 살리려는 와중에도 빛나는 미모 알아보신 분들 많으시죠?”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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