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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와 판빙빙이 오는 11일 내한한다.
두 사람은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샤오린:최후의 결전' 국내 개봉을 앞두고 방한을 확정했다.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반란군이 들끓던 공화국 초기 중국 소림사를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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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던 판빙빙도 2년 만에 다시 방한을 결정했다. 판빙빙은 강제규 감독의 `마이 웨이` 곽재용 감독의 `양귀비` 등에도 캐스팅되며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샤오린;최후의 결전`에는 유덕화와 판빙빙 외에도 성룡과 사정봉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