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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 '배상문, 언더파 활약' 전망

김상화 기자I 2010.05.04 17:41:07
[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부터 남서울 CC에서 펼쳐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에서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8.73%가 배상문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김대섭이 57.55%로 2순위 언더파 지지율을 얻은 가운데, 류현우(47.04%)를 비롯해, 이태규(46.08%), 홍순상(43.55%)은 모두 50% 이하의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했다. 특히 강욱순의 경우 언더파 투표율이 18.07%에 불과해 대상선수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배상문이 3~4언더(40.51%)로 1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대섭 1~2언더(44.03%), 이태규 이븐(32.73%)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류현우(29.69%)와 강욱순(36.20%), 홍순상(38.56%)은 모두 1~2오버파를 예상했디.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5일 밤 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경기의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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