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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뉴스데스크’ 새 주말 앵커에 발탁된 손정은 아나운서가 선임 김주하 앵커에 대한 부담감은 일찌감치 털어버렸다고 고백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주하 선배 다음이라 충분히 ‘제 2의’ 또는 ‘포스트 김주하’라는 말이 나올 거라 예상했다”며 “하지만 김주하 선배와는 이미지, 캐릭터, 그리고 실력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예전에 깨달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즉, 시청자들이 김주하 앵커와 자신을 비교한다고 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은 자신의 할 일을 하겠다는 뜻이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이어 “김주하 선배와 또 다른 저만의 이미지와 캐릭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은 부족한 게 많지만 하루하루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그 동안 단독으로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온 김주하 앵커가 마감뉴스인 ‘뉴스24’로 옮겨가면서 김세용 국제정치에디터와 29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공동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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