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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박진영은 ‘하이파이브’에서 췌장을 이식받은 후 젊음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 역을 맡아 강렬한 빌런 액션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박진영이 연기한 ‘영춘’의 회춘 전 모습을 배우 신구가 연기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박진영은 먼저 영화 속 영춘이 젊음의 초능력을 갖고 각성하는 과정에서 상의 탈의신을 소화한 과정에 대해 “당시 (상의 탈의) 장면 묘사에선 대본상에 ‘짐승같다’는 표현이 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그냥 멋있게 몸을 만들기보다는 어느 날 갑자기 힘이 생겨 괴력을 갖게 된 사나이라면 어떤 몸을 가질까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몸을 키우기보다는 근육이 선명히 보일 수 있게 다이어트하고 음식을 줄이면서 몸을 만들려 노력했다”고 떠올렸다.
극 중 신구의 대사와 톤을 맞춰나간 과정도 전했다. 박진영은 “신구 선생님 말투는 정말 감사히도 선생님께서 제 대사를 직접 소리내 읽어주시고 녹음을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그걸 듣고 연습했다. 또 이후 감독님을 만나 연습한 대사 톤을 함께 체크해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는 감독님께서 선생님 말투 목소리가 장착됐으니 현장에선 거기서 더 힘을 빼는 작업을 하는게 어떠시냐고 하시더라. 그렇게 신구 선생님의 색깔과 제 색깔의 중화된 중간 지점을 찾아나가면서 캐릭터를 찾았다”고 부연했다.
‘하이파이브’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까지 매 작품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톤앤무드, 감각적인 연출 스타일로 한국영화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검사외전’, ‘백두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를 작업한 베테랑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 등 남다른 재능과 매력을 모두 갖춘 육각형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최강 팀플레이를 펼친다. 장기이식으로 생긴 ‘초능력’이라는 기발한 설정,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환상적인 케미,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무장했다.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첫 번째 오락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하이파이브’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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