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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 디오픈 출전권 걸린 뉴질랜드 오픈 첫날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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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25.02.27 17:34:08

뉴질랜드 오픈 첫날 7언더파..선두와 2타 차
김비오 공동 9위, 김학형 공동 23위 '순항'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고군택이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권이 걸린 뉴질랜드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 달러) 첫날 공동 3위로 순항했다.

고군택. (사진=KPGA)
고군택은 27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 리조트 코로넷 코스(파71)에서 아시안투어와 호주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뉴질랜드 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9언더파 62타를 적어낸 해리슨 크로(호주)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고군택은 2타 차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의 고군택은 작년부터 아시안투어 등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2023년 아시안투어와 일본 그리고 K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3개 투어 출전권을 모두 받았다.

해외 무대에선 아직 우승이 없다. 2024년엔 아시안투어 9개 대회에 참가해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6위가 최고 성적이다. 외국에서 열린 아시안투어에선 홍콩 오픈 공동 18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1월 필리핀 오픈과 인터내셔널 시리즈 인디아 2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 탈락했다.

지금까지 해외 무대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선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첫 우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김비오가 첫날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9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김학형은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3위, 이동민은 공동 40위(3언더파 68타)로 본선 진출의 기대를 부풀렸다. 베테랑 홍순상은 첫날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79위, 지난해 KPGA 선수권을 제패한 전가람과 이창우는 공동 100위(이븐파 71타)에 머물러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이번 대회는 오늘 7월 열리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 퀄리파잉 시리즈 중 하나다. 4라운드 경기 뒤 상위 1명은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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