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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美 5개 도시서 '페이크 플러스' 앙코르 투어

윤기백 기자I 2024.02.07 11:31:27
(사진=빌리프랩)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서울에 이어 미국 5개 도시에서 앙코르 투어를 연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7일 밝혔다.

엔하이픈은 22일 오전 10시 팀 공식 SNS에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유에스’(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 개최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4월 24일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26일 오클랜드, 28일 터코마, 5월 1일 로즈몬트, 3일 벨몬트 파크에서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9월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휴스턴, 댈러스, 뉴어크, 시카고에서 8만여 엔진(팬덤명)을 만난 엔하이픈은 이번 앙코르 투어를 통해 당시 방문하지 않았던 도시들을 찾아 팬들과의 접점을 늘릴 전망이다.

엔하이픈은 오는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페이트 플러스’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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