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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에스페로 론칭을 앞둔 가요계 ‘미다스의 손’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가 제2의 ‘나 가거든’ 탄생을 자신했다.
에스페로는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오는 20일 성악과 가요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장르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로 가요계에게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에스페로를 제작한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여러 보컬 그룹을 제작해 인기 그룹 반열에 올렸다. 2001년에는 조성모, 김경호, 김정민 등의 히트곡을 쓴 이경섭 작곡가와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제작해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KBS 드라마 ‘명성왕후’ 주제곡으로 쓰인 곡이다.
이번엔 조영수 작곡가와 손잡고 에스페로 데뷔곡을 만들었다. 조영수 작곡가는 김광수 대표와 SG워너비의 ‘라라라’, ‘내 사람’, ‘한 여름밤의 꿈’, ‘처음처럼’, 씨야의 ‘결혼할까요’,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등을 합작한 바 있다.
조영수 작곡가는 최근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를 작곡하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조영수 작곡가에게 곡을 받으려면 최소 2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신인 그룹인 에스페로 곡 작업 참여 소식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
김광수 대표는 12일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조수미 ‘나 가거든’ 이후 21년 만에 쉽게 따라 부르며 호흡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제작했다. 크로스오버 음악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에스페로를 통해 선보일 조영수표 크로스오버 음악이 가요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는 포부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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