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김준수와 인증샷 "여전히 멋있네"

김준수(왼쪽)와 추성훈(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가수 김준수를 만났다.

추성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전히 멋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김준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김준수는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김준수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