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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면을 통해 집을 봤는데 ‘짐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워낙 패셔너블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시다”며 “개성이 강하신 분이라 그게 너무 멋지다”고 칭찬했다.
신애라는 “그런 것들을 충분히 살리면서 저도 부족한 부분을 배워가며 맞춰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말에 박나래는 “신애라 씨 집에 뭔가를 늘리는 게 목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나래는 신애라를 향해 “반달이라고 부른다. 반달인이다. 그런데 지금은 완달이다. 완벽한 달인이다”며 “매 회 많은 걸 배우고 정리를 행복하게 하신다”고 애정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