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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이루 "실존 인물 연기 부담…전광렬 선배 도움 多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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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0.05.14 14:51:3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루가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첫 사극에 데뷔한 소감을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유튜브 생중계)
14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 TV조선 토일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발표회에는 윤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가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이루는 극 중 흥선대원군(전광렬 분)과 함께 실존 인물인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 역을 맡았다. 왕위 서열 1, 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서는 인물이다.

이루는 자신이 맡은 이하전 역과 첫 사극 연기에 임한 소감을 묻자 “욕심도 많지만 귀여움도 많은 캐릭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존 인물을 연기하면서 부담이 됐다. 유명한 인물이 아니어서 상상력을 발휘하며 연기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연기 과정에서 전광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루는 “전광렬 선배님을 찾아가며 계속 물어보고 지도편달을 받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전광렬 역시 “이루씨가 처음에는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헤매다가 금방 적응해 역할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자리를 빌어 너무 잘 해주고 있어서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를 등장시켜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을 그린 드라마다.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라는 소재를 통해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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