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여행 리얼리티 '지프렌즈 메모리아'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3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프렌즈 메모리아’(GFRIEND’s MEMORIA)가 오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다.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각 회차가 업로드된다. ‘위버스’ 내 ‘버디 멤버십’ 가입자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게재되는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영상도 볼 수 있다.

‘지프렌즈 메모리아’는 여자친구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위버스’와 공식 팬카페에는 레일 바이크를 탄 멤버들의 모습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된 포스터가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쓰뮤직 측은 “여자친구는 함께 여행하며 만든 소중한 기억을 ‘지프렌즈 메모리아’를 통해 팬들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