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고만 가능. 며칠째 차내 식사. 당분간 버거 쉴 계획”이라며 “그 눈빛 그 말투 처음엔 차별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모두 두렵고 지친 현실에 그럴 수 있다 생각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차량으로 장거리 이동 중 햄버거로 식사를 대신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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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변화한 상황을 짚으며 “당분간 여행이라기보단 고립을 택할 것 같다”라며 “그러기 위해 며칠 동안 좀 멀리 이동해야 하는 데 걱정이다. 그냥 ‘낯선’이 아니고 의심과 혐오가 서린 ‘낯선’ 시선이진 않을까. 이방인이 느끼는 그 첫 번째 시선이기 때문. 이 또한 잘 지나가리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좋은 사례로 꼽히는 뉴스를 볼 때 으쓱해지는 기분 참 좋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초 발생하면서 미국, 유럽 등에서 동양인 인종차별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자 화살은 아시아에게 쏠렸고, 동양인을 향한 무분별한 폭행 등이 일어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