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태, 영화 ‘디바’ 합류…신민아와 호흡

사진=에이치스타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주석태가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에이치스타컴퍼니가 6일 밝혔다.

‘디바’는 ‘택시운전사’의 각색으로 주목 받은 신예 조슬예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 유명 다이빙 선수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지난 5일 촬영을 시작했다. 주석태는 극 중 지적이고 품위 있는 엘리트 이대표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한다.

주석태는 오는 12월 공개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붉은 달 푸른 해’, 영화 ‘지하주차장(2019년 1월 개봉예정)’과 ‘양자 물리학’ 촬영으로 대중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