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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빅버드 첫 슈퍼매치, 장ㆍ내외 슈퍼급 이벤트 펼쳐진다

이석무 기자I 2017.06.16 10:05:5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18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클래식 14라운드 FC서울과의 슈퍼매치를 구단 공식 후원사인 ‘나누리병원’과 손을 잡고 브랜드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장외 중앙광장에서는 팬들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우선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나누리병원 홍보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 진행하는 프리킥 이벤트에 성공하는 팬에게는 나누리병원에서 준비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후 4시 30분 부터는 야외무대에서 나누리병원과 함께하는 선수단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나누리병원 장지수 원장의 시축으로 킥오프 된다. 하프타임에는 나누리병원 검진권, 삼성 QLED TV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퀴즈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밖에도 수원삼성의 2017년 미니연간회원권 현장 판매를 이번 경기부터 개시한다. 중앙광장 판매부스에서 최대 45%할인된 가격으로 시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K리그 팬사랑 적금’을 출시한 KEB하나은행 프로모션 버스도 배치돼 현장 가입문의 및 상품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입장객 전원에게는 돌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바나나와 나누리병원에서 제공하는 물티슈 및 부채가 증정된다. 장외에서는 매거진 판매, 월드JNK휘트니스 프로모션 부스, 청소년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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