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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어 케미, '박봄 디스곡' 발표...사실 여부에 대한 소속사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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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4.08.03 17:12:13
△ 에이코어의 케미(사진)가 투애니원 멤버 박봄을 디스한 곡을 내놨다. 사실 여부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박봄을 디스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 사진= 두리퍼브릭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을 향한 디스곡으로 논란이 된 신인 걸그룹 에이코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에이코어의 소속사 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케미가 힙합대회인 ‘HIPHOP LE’에 참가하면서 남긴 디스곡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케미는 박봄이 실수를 했고, YG는 사실을 덮으려고 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걸 비판한 것”이라며 “단순히 랩 대회 참여를 위한 곡이었는데 너무 화제가 돼 케미 본인도 놀란 상태”라고 전했다.

에이코어의 케미는 곡 ‘Do The Right Thing’을 통해 박봄을 디스했다. 이 곡에서 케미는 박봄을 ‘밀수돌’로 지칭했으며 곡은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등의 가사를 담고 있다.

앞서 박봄은 지난 2010년 필로폰류 암페타민을 젤리류로 위장해 밀수입하다가 적발됐으나 입건유예로 사건이 처리된 바 있다.

한편 에이코어는 3인조 걸그룹으로 특히 만 16세인 케미는 이제 갓 가요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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