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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가인 "체력 한계 느낄 때까지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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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4.02.06 10:17:19
가인(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체력에 한계를 느낄 때까지 달려보고 싶어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가인은 1년 4개월여 만에 솔로 컴백을 하며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가인은 “예능과 라디오를 비롯해 체력이 닿는 데까지 활동을 해보려고 한다”며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은 성과’의 의미가 꼭 음원 차트 1위, 시상식에서의 수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가인은 “미니 2집 타이틀곡 ‘피어나’도 성적이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음악적 평가가 좋았다. 그런 것에 굉장히 힘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가인은 6일 0시 미니 3집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을 발표했다. 지난 1월24일 먼저 선보인 선공개곡 ‘Fxxk U’가 제목만큼이나 강했기 때문에 앨범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이날 오전 음악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과 ‘Fxxk U’는 ‘톱10’에 랭크됐다.

가인(사진=에이팝엔터테인먼트)
가인은 “과거 ‘피어나’는 여성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뤘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콘셉트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타이틀곡을 ‘진실 혹은 대담’으로 결정했다”며 “남녀간 이야기도 좋지만 루머, 소문 등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대중에게 더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Fxxk U’는 이민수 작곡가가 누구에게 줄지 정하지 않고 만들어 놓은 노래였다”며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았고 이민수 작곡가는 ‘‘Fuck U’라는 단어를 빼지 않은 채로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가수에게 주고 싶다’고 했다. 그 의도를 이해할 수 있었고 멜로디도 너무 내 취향이어서 욕심을 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하고 2AM 조권이 피처링한 ‘Q&A’, 이효리가 작사작곡한 ‘블랙&화이트’도 수록돼 눈길을 끈다. 가인은 “인맥을 총 동원했다. 박진영 오빠와 이효리 언니에게 곡을 달라고 졸랐다”고 말했다.

“이효리 언니와 술 한잔 하면서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 내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의 사람이더라고요. 환상 속에 있던 스타 이효리가 아니라 소탈하고 친언니 같은 느낌이었죠. 노래도 딱 ‘이효리 작사, 작곡’이라는 느낌을 받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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