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투비에 따르면 미야케 켄은 오는 22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레드 투 댄스’(Ready To Dance)를 발매한다.
싱글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동명의 댄스 장르 곡을 담았다. 투비는 “새롭게 재정립한 가치관과 자유와 도전을 모두 공유하는 기쁨, 갈망하는 것들이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 등에 관해 노래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미야케 켄은 소속사를 통해 “달콤한 시럽 같은 멜로디에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췄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더했다”고 밝혔다. 싱글 재킷에 대해선 “곡의 주제에 맞춰 아무런 제한이 없는 어린이에게 손 글씨를 부탁해 제작한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