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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부른 '살다보니', 거리두기 해제 후 오프라인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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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22.06.07 18:21:29
영탁(사진=밀라그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영탁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불렀던 노래 ‘살다보니’(작사·작곡 지수현)가 인기 역주행을 하고 있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살다보니’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부터 오프라인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전국 복지관과 라인댄스 동호인 사이에서 시니어용 필수 입문곡으로 사용될 만큼 호응이 뜨겁다. 시니어인 60대와 70대가 ‘살다보니’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유튜브에 개인 동영상을 찍어 올릴 정도다.

‘살다보니’는 지수현 작사, 작곡의 노래다. 이 노래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12월 영탁이 ‘뽕숭아학당’에서 불렀는데 이후 멜론 등 각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고 음원으로도 발매됐다. 그 뒤 삽시간에 국내외에서 100개가 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전국의 라인댄스 동호회와 각 지역의 복지관 그리고 캐나다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 라인댄스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살다보니 살다보니 알게 되더라, 인생이란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 돌아보니 돌아보니 꿈만 같더라, 그래도 행복하더라’라는 인생을 관조한 노랫말이 고된 시대를 살아온 우리 사회의 시니어들과 중장년층에게 지난 삶을 떠올리며 긍정의 미소를 짓게 한다는 평이다.

이 관계자는 “긍정의 아이콘인 영탁의 깊이 있는 목소리로 풀어내는 ‘살다보니’의 긍정 메시지가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의 나비효과를 일으켰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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