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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윤미는 이날 오전 자택에서 셋째 딸을 출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윤미는 둘째 딸을 낳을 때와 마찬가지로 셋째도 수중분만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영상을 게재하며 가정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을 뒀다. 특히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할 당시에는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수중 분만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