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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9화는 ‘거짓말처럼 선물처럼’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서언이와 서준이는 제주도에서 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쌍둥이를 위해 휘재 아빠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할 예정. 생일을 맞은 쌍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물들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아빠가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촛불이 빼곡하게 꽂힌 작은 케이크, 창문에 장식된 쌍둥이의 이름 풍선까지. 깜짝 생일파티를 위한 휘재 아빠의 고군분투가 느껴진다. 동시에 생일을 맞은 서언, 서준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5돌 기념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쌍둥이와 휘재 아빠. 이날 휘재 아빠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숙소 여기저기를 활보하는 쌍둥이 때문에 휘재 아빠의 생일파티 준비는 쉽지 않았다고. 결국 휘재 아빠는 아이들의 관심을 돌릴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는 후문이다.
그렇게 휘재 아빠의 구슬땀으로 준비된 쌍둥이의 좌충우돌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휘재 아빠는 긴장한 표정으로 쌍둥이 앞에 케이크를 꺼냈다.
과연 쌍둥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을까. 첫 번째 생일에 이어 5번째 생일도 제주도에서 맞이한 쌍둥이. 무럭무럭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서언, 서준이는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9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