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주관 '낭만콘서트' 12일 경북 문경서 시작

김은구 기자I 2017.07.11 11:04:32
‘낭만콘서트’ 포스터(사진=(사)대한가수협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사)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 주관 ‘낭만콘서트’ 전국투어가 12일 오후 2시 경북 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 첫 포문을 연다.

낭만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 대표 가수들이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다.

특히 문경시, (사)대한가수협회 문경지부 후원으로 첫 개시하는 ‘2017 가수 중심 낭만콘서트 7080’은 타이틀이 말해주듯 ‘촛불켜는 밤’ 양하영, ‘촛불잔치’ 이재성, ‘흔적’ 최유나, ‘여고시절’ 이수미, ‘내일이 찾아와도’ 위일청 등 7080스타급 레전드 가수들이 출동한다. 송순기 악단이 연주하고, (사)한국방송실연자협회의 상임이사인 탤런트 차기환이 MC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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