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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팀은 역시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대회 8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2로 이겼다. 지난 13일 뮌헨과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8강 1, 2차전 합계 6-3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2010-2011시즌 이후 7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11회 우승으로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도 4강에 오르면서 12번째 우승에 더 가까이 다가섰다.대부분의 현지 전문가나 축구팬들도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다.
하지만 다른 4강 진출 팀들도 만만치 않다. 특히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갚을 게 많은 팀이다.
유벤투스는 막강 수비를 앞세워 최강 바르셀로나를 8강에서 제압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예상을 깨고 3-0 완승을 거둔데 이어 20일 열린 2차전 원정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 1승1무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
유벤투스는 2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을 자랑한다. 1984~1985, 1995~1996시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픔이 훨씬 더 많다. 1996-1997시즌부터 총 네 차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특히 1997~1998시즌 결승전에선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해 우승을 놓쳤다. 가장 최근에는 2014-2015시즌 결승전에선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1-3으로 패해 고개를 숙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타도 레알 마드리드’를 외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일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AT마드리드는 8강 1, 2차전 합계 2-1로 4강에 안착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오랜 지역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3-2014, 2015-2016시즌 두 차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우승 문턱에서 눈물을 흘렸다.
공교롭게도 두 차례 결승전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게 덜미를 잡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장에선 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라이벌의 감정 이상으로 더 미울 수밖에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직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없다.
모나코(프랑스)의 4강행은 ‘작은 이변’으로 꼽힌다. 모나코는 20일 모나코 퐁비에유 스타드 루이에서 열린 8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지난 13일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던 모나코는 1, 2차전 합계 6-3으로 도르트문트를 제압했다.
모나코는 2000년대 들어 프랑스 클럽으로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적 있는 유일한 팀이다. 2003-2004시즌 결승에 올랐지만 FC포르투에게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에는 그 때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4강 대진 추첨은 프랑스 리옹에서 21일 밤 8시에 열린다. 4강 1차전은 5월 3일, 2차전은 5월 4일에 각각 치러진다. 대망의 결승전은 6월 4일 새벽 4시 45분 웨일스 카디프시티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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