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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은 1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예식 전 기자회견을 가지고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이) 늦은 만큼 이제부터 열심히 (2세 계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배수빈은 “제가 너무 급히 결혼을 하다 보니 ‘속도위반’이 아니냐고 의심하는데 절대로 아니다”며 “이제 부부가 됐으니 지금부터 노력을 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배수빈은 올 초부터 8세 연하의 대학원생과 교제, 이날 웨딩마치를 울린다.
배수빈은 지난 2002년 데뷔해 MBC ‘주몽’ ‘찬란한 유산’ ‘동이’ 등 드라마와 ‘26년’ ‘마이 라띠마 ’등 영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