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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고 박용하의 3주기 헌화식 및 분향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을 아꼈던 지인들을 비롯해 국내 및 일본팬 10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박용하는 1989년 아역배우로 데뷔, 이후 KBS 2TV ‘겨울연가’, SBS ‘온에어’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0년 33세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해 수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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