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야구토토 스페셜 8회차 `신시내티, 마이애미에 승리`

스포츠팀 기자I 2013.04.17 15:17:25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9일 열리는 미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5.00%는 신시내티-마이애미(3경기)전에서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했다.

마이애미의 승리 예상은 29.21%, 나머지 15.7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신시내티(4~5점)-마이애미(2~3점), 신시내티 승리 예상(10.55%)이 1순위로 집계됐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속한 신시내티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5연패 사슬을 끊었다. 5할 승률(6승 7패, 0.462)에 미치지 못한 상태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 반면 마이애미는 올 시즌 단 2승(11패)에 그치며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전체를 통틀어 최하위(30위)에 머물러 있다.

1경기 뉴욕양키스-애리조나 전에선 뉴욕양키스 승리 예상(48.56%)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애리조나 승리 예상(35.92%)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5.49%)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뉴욕양키스(6~7점)-애리조나(2~3점), 뉴욕양키스 승리 예상(8.9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시즌 개막 후 부진했던 양키스는 최근 5경기 4승 1패를 거두며 서서히 강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애리조나는 시즌 성적 8승 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3승 2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인터리그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는 양키스는 필립 휴즈를, 애리조나는 패트릭 코빈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이다.

2경기 토론토-시카고W 전에선 토론토 승리 예상(46.85%)이 시카고W 승리 예측(35.43%)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7.7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토론토(4~5점)-시카고W(2~3점), 토론토 승리 예상(9.52%)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8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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