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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헝가리에 4DX 론칭..극장 한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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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기자I 2013.03.14 13:54:30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CJ CGV의 자회사인 CJ 포디플렉스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오감체험 특별관 4DX 상영관을 14일 문 열었다고 이날 전했다.

이 상영관은 중유럽 제2의 쇼핑몰 웨스트엔드시티센터 내 영화관 시네마시티 웨스트엔드에 152석 규모로 입점했다. 시네마시티 웨스트엔드는 모두 14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헝가리에서 규모가 두 번째로 크다.

정식 개점에 앞서 13일에는 현지 언론·배급 대상으로 4DX 시사회를 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는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CJ 포디플렉스의 한 관계자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프 파이’를 상영했는데 상상을 뛰어넘는 4DX의 다양한 효과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4DX는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이 나오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상영 시스템을 일컫는다. CJ 측은 이번 헝가리 진출은 4DX가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 대륙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첫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북미시장에 버금가는 세계 최대 영화시장이다. CJ 포디플렉스는 “이번 헝가리 진출을 통해 중유럽 시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헝가리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서유럽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네마시티웨스트엔드 4DX 로고 및 내부 이미지.(사진=CJ 포디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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