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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영관은 중유럽 제2의 쇼핑몰 웨스트엔드시티센터 내 영화관 시네마시티 웨스트엔드에 152석 규모로 입점했다. 시네마시티 웨스트엔드는 모두 14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헝가리에서 규모가 두 번째로 크다.
정식 개점에 앞서 13일에는 현지 언론·배급 대상으로 4DX 시사회를 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는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CJ 포디플렉스의 한 관계자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프 파이’를 상영했는데 상상을 뛰어넘는 4DX의 다양한 효과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4DX는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이 나오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상영 시스템을 일컫는다. CJ 측은 이번 헝가리 진출은 4DX가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 대륙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첫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북미시장에 버금가는 세계 최대 영화시장이다. CJ 포디플렉스는 “이번 헝가리 진출을 통해 중유럽 시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헝가리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서유럽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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