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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아나운서는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8년 10월부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는 KBS 쿨FM(89.1MH)의 ‘황정민의 FM 대행진’의 DJ를 맡아 15년째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황정민의 FM 대행진’은 KBS 라디오의 최장수 아침 프로그램으로 8년 째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하는 등 KBS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꼽히고 있다.
황 아나운서는 “일하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방송인과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