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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는 국내 주요 음원, 음반 유통사 중 한 곳이다. JYP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 등 여러 K팝 엔터테인먼트사들의 음원과 음반을 유통하고 있으며, IP 비즈니스 밸류 체인 확장과 자체 콘텐츠 제작에도 힘을 쏟는 중이다.
벨 파트너스는 음악 업계에서 30년 넘게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한 헤이든 벨이 이끄는 글로벌 음악·엔터테인먼트 투자사다. 미국,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며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 중이며 크리에이티브 서비스와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타이탄 콘텐츠는 한세민 SM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 설립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Web3, 메타버스, 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비즈니스 시장 개척을 추진 중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의 성장을 함께 모색하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K팝 엔터테인먼트사들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진행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투자와 더불어 IP 발굴·개발·유통을 아우르는 역량을 결합해 이번 협약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