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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환상의 커플"… '11월 결혼' 최성국 웨딩화보 공개

윤기백 기자I 2022.10.14 15:44:23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웨딩화보(사진=노블레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최성국이 14일 이데일리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성국은 내달 24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1년여 간 이어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데일리를 통해 공개한 웨딩화보 속 최성국과 예비신부는 선남선녀라는 단어가 저절로 떠오를 만큼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첫 번째 화보에서는 검은색 턱시도와 화려한 자수가 놓인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복을 입고 찍은 화보에서는 늠름한 최성국과 단아한 예비신부의 어울림이 입가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웨딩화보(사진=노블레스스튜디오)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웨딩화보(사진=노블레스스튜디오)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웨딩화보(사진=노블레스스튜디오)
화이트 수트와 화이트 드레스로 깔맞춤을 선보인 화보에서는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순수한 매력이 엿보인다. 수줍은 미소로 예비신부를 쳐다보는 화보에서는 결혼을 앞둔 새신랑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올해 한국식 나이로 53세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는 24세 연하인 29세로 알려졌다. 최성국은 지난달 11일 방송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신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성국은 최근 이데일리와 단독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부모님이 날짜를 정해줘 11월로 예식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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