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전참시' 배종옥, 자기관리 끝판왕…"데뷔 이래 53kg 넘긴 적 없어"

김보영 기자I 2022.04.29 14:45:37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종옥이 자기 관리 끝판왕에 등극했다.

오는 30일 방송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197회에서는 배종옥의 역대급 자기 관리 루틴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아한 카리스마와 명연기로 사랑받아온 배종옥이 오랜만에 ‘전참시’를 찾는다. 이날 배종옥은 자기관리 끝판왕 일상과 모닝 루틴으로 녹화 내내 찐 감탄사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배종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 위로 올라가 눈길을 끈다. 공복 몸무게를 재는 것이 배종옥의 중요한 모닝 루틴 중 하나라고. 매니저는 “선배님께서는 배우 생활 내내 몸무게 53kg를 넘긴 적이 없다”라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뒤이어 배종옥은 자신만의 건강 식단으로 간단히 배를 채운 뒤 아침 명상을 시작한다. 배종옥은 무려 18년째 아침 명상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에 매니저는 “선배님께서는 한 번 뭔가를 시작하면 잘 안 바꾼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배종옥의 새로운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고 한다. 자기 관리 끝판왕 배종옥이 선택한 취미는 과연 무엇일지. 볼수록 놀라운 배종옥의 명품 자기 관리 루틴은 4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