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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회장은 7일 강릉올림픽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의 공식 입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직접 응원하고 격려했다.
입촌식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기흥 회장은 “되도록 목표와 성적 얘기는 자제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세운 목표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준비가 다 잘 됐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220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20개의 메달로 종합순위 4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표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체육회의 수장인 이기흥 회장은 “특별히 문제 되는 것은 없다. 다 준비가 잘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기흥 회장은 “처음에는 남북 선수들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다르다. 표현이 솔직하고 잘 어울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선수들이 한 형제나 다름없다. 서로 잘 이해하고 있고 언니 동생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전혀 염려 안해도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