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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데뷔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댄스와 랩 경연 무대가 4일 방송됐다. 최종 11명으로 구성되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101명의 소녀들이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보컬 부문 경쟁에 이은 나머지 분량이다.
△김청하, 순위는 낮지만 시청자 눈도장
댄스머신으로서 매력과 리더십이 돋보였다. M&H 김청하는 JYP 전소미, 판타지오 최유정, MBK 김다니, 판타지오 김도연, 큐브 권은빈, 개인연습생 김서경과 함께 제시제이와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가 부른 ‘Bang Bang’을 불렀다. 센터는 전소미가 섰으나 리더는 김청하가 맡았다. 댄스 부문에서 막강한 실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김청하는 안무 구성 및 리더십에서 팀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트레이너 가희는 “나도 이렇게는 못 짠다”고 칭찬했으며 김청하에게 “나와 함께 팀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할 정도였다. 또 준비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권은빈은 “새벽까지 연습하는데 힘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도 훌륭했다.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이 뽑은 댄스 절대강자 다웠다는 평가다. “미쳤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이례적으로 객석에서 ‘앙코르’가 터지기도 했다.
순위는 아쉽다. 최유정이 팀내 1위를 차지했으며 전소미가 2위에 올랐다. 김청하는 4위에 머물렀다. 그는 “아쉬움이 안 남지는 않지만 친구들이랑 다 같이 함께 재밌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준비과정이 공개되며 시청자에 재발견됐다. 이로 인해 다음 경연에서 더 많은 지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강미나, 10만 베네핏과 맞바꾼 미운털
젤리피쉬 소속 강미나는 댄스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면서 시청자 투표에서 10만표를 더 받게 됐다. 센터와 리더를 맡은 플레디스의 임나영, 개인연습생 강시원 김시현, 큐브의 이윤서와 함께 데스티니차일드의 ‘Say my name’을 불렀다. 이번 경연으로 35명으로 좁혀지는 다음 탈락 경쟁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준비과정에서 보여준 일부 언행들이 문제가 됐다.
발단이 된 것은 안무를 구성하는 과정에서의 불협화음이다. 무대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센터 자리를 놓고 연습생들은 경쟁했다. 모든 연습생들이 돋보이길 원했으나 자리는 한정됐다. 특히 탈락 커트라인에 가까운 이들일수록 더 그랬다. 임나영이 고군분투했으나 정리하긴 어려웠다.
결국 리더 임나영과 강미나가 이야기를 나눈 후 상황이 정리됐다. 강미나는 인터뷰에서 “(임나영)언니가 혼자 짊어지려 해서 힘들어 한다. 애들이 어리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일부 팬들은 ‘양보가 필요했던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팀 전체의 대화가 아닌 리더와의 협의를 통해 상황을 해결했던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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