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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댄 블랙을 놓친 것은 아니다. 댄 블랙은 kt와 재계약을 원했다. 하지만 재계약에 대한 kt의 고민이 길어졌고 그 사이 마이애미가 댄 블랙과 접촉하며 결별이 결정됐다.
댄 블랙은 올 시즌 54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 12홈런, 32타점을 기록하며 kt 타선을 두텁게 만드는데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kt는 마운드 보강에 대한 미련이 더 컸다. 이진영 유한준 등의 가세로 타선이 보강된 만큼 마운드 보강에 힘써야 하는 것 아니냐는 내부 목소리가 좀 더 컸다.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사이 댄 블랙이 먼저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kt는 댄 블랙이 새 팀을 찾아감에 따라 미련 없이 외국인 선수를 투수로 뽑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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